PHILIP MEDICAL FAQ

필립메디컬센터는 지역사회 의료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, 대학병원이상급의 정밀진단장비를 갖추고
국내 유수 대학병원으로부터의 의뢰검사와 환자교류를 하고 있습니다.
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영상의학과/내과 전문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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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용종이 큰건가요? 게실이 뭐에요? 장정결 불량이 뭐에요? 염증이 심한가요?

- 대장 용종 :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소견. 발견 즉시 대부분 제거요망. 0.5센티 이상의 용종은 용종절제술 요함.

- 대장 게실 : 대장 점막의 바깥쪽으로 돌출한 비정상적인 작은 주머니.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으나 살면서 갑자기 심한 복통을 일으킬 경우에는 게실염을 의심해 볼수 있음

- 장정결 불량 : 장청소가 깨끗이 되지않아 장점막에 변이 남아있는 상태로 관찰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므로 다음 대장경 수검시기를 앞당기길 권유.

- 대장 염증 : 대장 점막의 급,만성 염증 또는 궤양 소견. 조직검사 요함.

역류성식도염이 뭐예요? 위염이 심한건가요?

- 역류성식도염

– 위산과 소화액이 식도쪽으로 역류되어 위와 식도사이인 명치부위에 허물이 살짝 벗겨진 소견. 일반적으로 신물올라옴, 속쓰림 등의 증상이 있으면 약물복용이 필요하나,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1년마다 정기적인 검사 요함.

- 표재성 위염 : 위염중에서도 가벼운 단계. 위점막의 겉표면이 자극을 받아 살짝 거칠어져있거나 붉어진 정도의 소견. 일반적으로 약물요법은 필요치않으나 본인이 불편감이 있을시에는 약처방 가능.

- 발정석 위염 : 가벼운 단계. 위점막의 겉표면이 자극을 받아 붉어져있는 소견. 마찬가지로 불편감이 있을시에는 약처방가능.

- 위축성 위염 : 위점막이 오랜 기간에 걸쳐 자극을 받았다가 회복했다가를 반복하다가 얇아져 실핏줄이 비치는 소견. 불편감이 있을시에는 약처방 가능.

- 미란성 위염 : 위점막의 겉표면에 상처가 난 소견. 불편감이 있을시에는 약처방 가능.

- 위궤양, 십이지장궤양 : 위점막 헐어서 파인 깊은 상처 소견. 약처방 및 헬리코박터 검사 요함.

- 위용종 : 위 점막이 주변의 점막보다 볼록한 돌출된 혹 소견. 조직검사 요함.

다시 재검하러 갈 때 금식해야하나요? 몇시간 금식해야하나요?

- 간기능검사는 금식은 필요없으나 최소 72시간 이상 금주 요함.

- 고지혈증, 당뇨검사는 최소 8시간 이상 금식 요함.

- CPK,LDH 검사는 금식은 필요없으나 최소 72시간 이상 운동을 피해야함.

언제 다시 재검하면 되나요? 추적검사가 뭐에요?

- 같은 방식의 검사를 진행하여 과거 검사결과와 비교하는 것이 추적검사임.

- 추적검사의 시기는 일반적으로 1년

- 단기 추적검사를 요하면 1개월, 3개월, 6개월 기재해놓음

당장 진료를 봐야하나요? 혈액으로 검사한건가요? 갑상선 기능이상이 무엇인가요?

- 갑상선 기능검사는 혈액검사로 갑상선호르몬 수치과 자극호르몬 수치를 검사한것임.

-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일시적으로 불균형이 나오면 증상은 없을것이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2~3개월 후에 재검사 요망

- 종검결과지에 기재해놓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의 증상이 있다면 외래 진료 요망

꼭 약을 먹어야하나요? 고기도 잘 안먹는데 왜 고지혈증이 나오지요? HDL콜레스테롤이 높은데 종합소견에는 왜…

- 연령대에 따라 조금씩 기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LDL콜레스테롤이 150이상이면 고지혈증 약물요법 권유, 중성지방은 200이상일경우 약물요법 권유

- 고지혈증이 관리나 치료되지 않을시에는 혈관벽에 기름때찌꺼기가 쌓여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므로 수치가 높을 시에는 약물요법 권유.

- 혈압약이나 당뇨약처럼 복용을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약이 아니라, 비약물적요법과 약물적 요법을 잘 병행하여 관리가 될 시에는 추후 몇 개월 약을 복용하고 재검하여 정상수치로 떨어졌을 시에는 중단이 가능함. 그러나 비약물적 요법이 병행되지않고 약에만 의존할 시에는 약중단하면 바로 다시 수치는 상승됨.

- 중성지방은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고 소모한 후 남은 것이 지방으로 변화된 것이므로 육류와 상관없이 탄수화물이나 단순당 섭취를 줄여야 도움이 됨.

- HDL콜레스테롤은 42~67사이가 정상이긴 하나 67이상으로 HDL만 단독으로 상승되었을시에는 정상으로 봐도 무관함.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을 청소해주는 좋은 기름이라고 보면 됨.

당뇨환자라는건가요? 꼭 재검해야합니까?

- 110이상으로 혈당수치가 상승되면 공복혈당으로 재검요망

- 서로 다른 날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 이상일 경우에는 당뇨로 진단.

간염 항체가 있는건가요? 없는건가요? 예방접종을 다시 해야하나요?

- B형간염 항체 10이상부터 POSITIVE. 10미만부터 접종해야함.

- A형간염 항체 1이상부터 POSITIVE, 1미만부터 접종해야함.

- B형간염은 3차례 접종(1,2,6개월), A형간염은 2차례 접종(1,6개월)

- C형간염은 백신이 개발되지않아 아직 예방접종이 없음.

수면내시경은 아무나 선택할 수 있나요?

- 임산부나 중한 심폐질환 또는 만성 간질환, 신경정신과 약물장기복용자, 고령자는 수면내시경 검사가 제한되므로 사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요망

- 본원에서는 만 70세까지 수면위내시경이 가능하고, 대장내시경은 만 65세미만 까지만 가능.

수면내시경을 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?

- 가수면 상태를 통해 환자를 안정시킨 후 내시경을 시행함으로써 검사의 고통을 줄여주는 검사를 수면내시경이라고 함.

- 일반 내시경에 비하면 약간의 검사비 (본원에서는 외래 5만원, 개인종검 5만원, 사업장종검은 약 4만원)를 더 부담하셔야 되고 검사전에 목 마취 후 수면안정제를 정맥 주사하는 조치가 필요

- 당일 차 운전이나 중요한 결정은 피하는게 좋음.

젊은 여성도 유방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?

- 유방 검사에는 유방 초음파와 유방촬영 검사가 있음

- 일반적으로 만 35세 이하의 여성에게는 유방촬영은 권하지 않으며 유방 초음파를 권유. 본인이 원하거나 패키지내에 포함되는 경우 검사는 가능함

종합검진 항목 중 내가 원하는 검사만 진행이 가능한가요?

- 개인종합검진은 패키지로 구성되어 원하는 검사만 선택하여 별도로 받을 수 없음.

- 개별로 몇 가지의 검사만 원하는 경우에는 외래 진료 후에 처방받아 검사 가능.

- 개인종합검진 패키지에서 원치않는 검사 한두가지를 빼면 금액 차감 가능.

- 사업장 종합검진에서는 원하지 않는 검사를 수검하지않아도 무방하나 검진비용은 동일함.

미혼여성도 자궁암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?

- 미혼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. 처녀막손상의 위험 초래.

- 다만, 검사를 원하는 경우 검진당일 부인과 상담후 진행가능.

종합검진과 공단검진의 항목이 어떻게 다릅니까?

- 공단검진은 기본적인 신체계측, 간단한 혈액검사(간기능, 신장기능, 고지혈증, 빈혈 등)와 흉부촬영 등을 검사하고 연령에 따라 5대 암검진이 진행됨

- 종합검진은 공단검진의 항목을 포함하여 초음파, 위검사, 혈액종합검사, CT, MR 등을 포괄적으로 진행하여 질병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.

혈액검사로 암검사가 된다던데, 모든 암 발견이 가능한가요?

- 종양표지자는 암세포가 만드는 물질, 또는 암세포가 체내의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어 나오는 물질로 혈액 등에서 검출이 되어 암의 존재를 알려주는 지표임.

- 많은 종류의 종양표지자는 암이 없어도 증가하거나 검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만으로는 암을 확진할 수 없음.